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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의 작품
: Untitled / RHEE KWANG BOK 이광복
작성자 지웅아트갤러리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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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524

Untitled, 72.7 x 72.7cm, Oil on canvas, 2022, RHEE KWANG BOK 이광복


Untitled,  72.7 x 72.7 cm, Oil on canvas, 2022




“만개를 기다리는 분홍 장미



ABOUT ARTIST

RHEE KWANG BOK 이광복  (b. 1946. 04. 06)


1982년 창작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그리스 아테네 제일국립미술대학에서 비잔틴 미술세계에 깊이 심취하였으며, 이후 ‘사과’라는 일상의 과일에 유년기억, 상처, 행복 등 영혼의 색을 입히는 작업을 30년간 해온 세계적인 화가다. 


그는 그리스 크레오니디스 화랑을 비롯해 해외 갤러리에서 사과와 인물화에 대한 수많은 개인전을 펼친 이후 귀국하여 고향인 공주에서 꾸준히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수상 내역으로는 1982년 제7회 창작미술협회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1983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한 중앙미술대전에서 입선한 바 있다. 


한편, 그리스 휘시라스 미술관에 가면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는데, 1990년에 발행한 그리스 현대작가 작가집에 한국작가 최초로 수록되었을 뿐만 아니라 키프러스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카리오스3세 초상화도 그의 작품이다.








ABOUT WORK


5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는 누가 뭐라해도 꽃이다. 그 중에서 장미는 ‘5월의 여왕’이란 별명 답게 고혹하고 매력적이다. 장미를 찬양하는 축제는 예정돼 있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나는 장미에 시선을 쉽게 빼앗기고 만다. 꽃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꽃도 장미이고 장미꽃을 선물 받았을 때 가장 행복한 생각이 드는 건 예외가 없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과와 빛의 정물화, 누드화, 인물화를 그려온 이광복 작가. 그가 선택한 꽃 역시 장미다.


그림 속 분홍 장미는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다 벌어진 겉잎과 여전히 다물고 있는 속잎사귀가 만들어내는 구도가 반전과 대립감을 조성한다. 시간이 지나면 봉우리는 자연스럽게 벌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림은 이 짧은 순간을 포착했다. 다 피지 않아서, 혹은 하나도 피지 않아서가 아닌, 마지막으로 가기 위한 과정의 중간 상태여서 더욱 미묘하고 사랑스러운 장미 한 송이로 비춰진다.


마치 생화 같은 느낌을 가득 머금은 장미의 화사함.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봄날과 보드랍게 감싸 안은 꽃잎들이 드라마틱하게 어울린다. 보는 이로 하여금 꽃이 만개하기를 기다리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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